Connection Pool
- 클라언트의 요청에 따라 각 어플리케이션의 스레드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해선 Connection이 필요
- Connection Pool은 이런 Connection을 여러 개 생성해 두어 저장해 놓은 공간(캐시), 또는 이 공간의 Connection을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반환하는 기법을 말함
DB에 접근하는 단계
- 웹 커넽이너가 실행되면서 DB와 연결된 Connection 객체들을 미리 생성하여 Pool에 저장함.
- DB에 요청 시, Pool에서 Connection 객체를 가져와 DB에 접근
- 처리가 끝나면 다시 Pool에 Coonection 객체를 반환
Connection이 부족하면?
- 해당 클라이언트는 대기 상태로 전환시키고, Pool에 Connection이 반환되면 대기 상태에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됨
Coonection Pool을 왜 사용할까?
- 매 연결 마다 Connection 객체를 생성/소멸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음
- 미리 생성된 Connection 객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DB 접근 시간이 단축
- DB에 접근하는 Connection 수를 제한하여, 메모리와 DB에 걸리는 부하를 조정할 수 있음
(vs Thread Pool)
- 비슷하게 Thread Pool이라는 개념도 있음
- Thread Pool : 매 요청마다 요청을 처리할 Thread를 만드는 것이 아닌, 미리 생성한 Pool 내의 Thread를 소멸시키지 않고 재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기법
- 보통 Thread의 수가 Connection의 수 보다 많음(모든 요청이 DB에 접근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)